라이벌 의식, 성공을 향한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다 일상생활에서 경쟁심을 갖거나, 혹은 같이 일하는 동료를 라이벌로 삼는 것은 자신과 주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 학창 시절에는 라이벌이 있었기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직장생활에서도 실적을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 가까이 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모든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라이벌이라는 존재는 조금 불편하고 어려운 관계이다. 하지만 라이벌 의식이 인간의 일생을 두고 피할 수 없는 감정이라면, 더욱이 그것이 자신을 키울 수 있는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면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라이벌 의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 경쟁심인 라이벌 의식을 생활의 악센트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