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넘어야 할 장애물 일 년 열두 달 가운데, 기업들이 가장 활기찬 시기는 언제일까요. 예전만 해도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날이 되면 많은 회사들도 그들만의 새싹을 키우기 위해 정신없이 분주해졌는데요. 요즘에는 채용시기가 일 년 내내 상시로 열리다 보니, 신입사원들을 만나게 되는 일도 특정시기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업무에 조금은 서툴기도 하고, 때로는 갑자기 닥친 위기상황에 좌절을 느끼기도 하는 초보 사회인들. '신입사원'이라고 불리는 그들이 넘어야 할 장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입사원 시절에는 업무상 조금 서투른 점이 있다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들을 다독입니다. 격려와 칭찬으로 시들어가는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고, 때로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