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토요일, 한화팬인 우리 가족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보러 갔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이 아니라서 빠르게 전개되어 경기가 금방 끝날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2:1, 4:2, 4:6, 6:6, 7:6이라는 엎치락뒤치락 점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결국 연장 10회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의 승리로 마침표를 끊었다. 토요일 경기가 끝난 후, 각종 매체에서는 한화의 이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쏟아졌고 그 모습을 접했던 많은 사람들의 가슴도 뭉클해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날 경기의 마지막 투수였던 이상규 선수이다. 선발투수는 바리아였고, 뒤이어 박상원과 이민우, 한승혁 투수가 나와 잘 던지고 잘 막으면서 쉽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