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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나침반/이 맛 163

토속음식점 원조일출보리밥, 의왕시 내손동 계원예대 보리밥 쌈밥 맛집

원조일출보리밥은 경기도 의왕시 손곤길에 위치한 토속음식점입니다. 계원조형예술전문대학교 후문 쪽에 자리해 있는데요. 맛있는 녀석들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합니다.  원조일출보리밥보리밥 쌈밥 전문 토속음식점메뉴: 일출보리밥, 도토리묵, 해물파전, 제육볶음 등영업시간: 09:00 - 21:00경기 의왕시 내손1동 226번지전화: 031) 421 1142 저는 지지난주 토요일에 남편과 함께 원조일출보리밥집에 갔었는데요. 드라이브 겸 바람을 쐴까 해서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원조일출보리밥집의 오픈 시간이 오전 9시 30분이라서요. 이곳에서 늦은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원조일출보리밥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리밥 전문점입니다. 이 마을에 도착해서 보니,..

현지인 추천 엄선된 한우 암소 전문 광시길한우타운, 충남 예산 한우 맛집

광시길한우타운은 충남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에 자리한 한우 전문 식당입니다. 엄선된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는, 현지인 추천 맛집이기도 합니다. 광시길한우타운 메뉴: 한우 특정부위, 특수모듬, 꽃등심, 채끝사시미 등 영업시간: 09:00 ~ 21:00 휴무일: 수요일 충남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56(광시파출소 맞은편) 농장직영, 산지직송, 전국택배, 선물세트 가능 식당: 041) 331 0092 정육점: 041) 332 4986 2023년 KBS 생생정보 택시 맛객들의 수다 방송 광시길한우타운은 농장직영점이라서 보다 신선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아요. 1층에는 정육점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산지직송, 전국택배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시고는 1층 정육점에서 고..

낙지 탕탕이, 연포탕, 샤부샤부까지 한번에 쏘옥~~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는 과천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가 많아 정신이 없었다. 특히 오늘은 과천에서 아침 회의를 하고는 삼성동으로 담당자와 함께 회의를 갔다가는 다시 과천으로 넘어왔다. 서울에서의 업무가 끝난 시간이 어정뜨게 되어 과천으로 들어서면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시계를 보니 어느덧 3시경이 되어 있었다. 퇴근 전에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어, 우리는 점심을 먹지 않았는 데에도 배고픈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식당들도 거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린 시간대였다. 그래서 간단하게 햄버거로 후다닥~~~. 피곤한 마음에 오늘만큼은 야근을 하지 않기 위해 머리에서 불이 날 정도로 집중을 해서 업무를 처리했다. 내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날. 지난주에 이미 사전투표를 끝낸 나는 오늘과 내일 최대한..

국물 맛이 진한 베트남 쌀국수, 과천정부청사역 월미당 과천중앙점

월미당 과천중앙점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에서 200m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A동 2층 217호 메뉴: 양지쌀국수, 차돌양지힘줄쌀국수, 분짜, 불고기덮밥 등 영업시간: 11:00 ~ 21:00 준비시간: 16:00 ~ 17: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월미당은 과천 힐스테이트 상가에 자리해 있는데요.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입니다. 요즘 저는 과천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 비가 내리던 날에 거래처 담당자와 함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월미당으로 향했습니다. 월미당의 메뉴로는 차돌양지힘줄쌀국수, 양지쌀국수, 양지차돌쌀국수, 얼큰불고기쌀국수, 냉쌀국수, 분짜, 불고기덮밥 등의 주요 메뉴와 사이드 메뉴로는 모듬짜조, 멘보사, 버터플라이새우튀김 등이 있습..

매콤한 시래기 명태조림이 맛있는,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과천본점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과천본점은 매콤한 명태요리 전문점입니다. 대표메뉴인 시래기명태조림을 비롯하여 단호박명태갈비, 명태문어조림, 모둠생선구이, 돼지갈비볶음 등을 영양돌솥밥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과천본점 매콤 명태요리 전문점 주소: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414 (과천동 347-8) 메뉴: 시래기명태조림, 단호박명태갈비, 명태문어조림 등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모든 메뉴 포장 가능, 주차장 예약문의: 02) 504 9247 코다리명가 과천본점은 선바위 역 근처에 자리해 있는데요. 저희 일행은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출발하여 12시경에 도착했는데요. 오픈이 11시라서 그런지 벌써 식당 안은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로 가득했답니다..

맛과 감성, 음악까지 좋았던 과천 지식정보타운 카페 일상사(日常事)

커피숍 일상사(日常事) 커피와 홈디저트, 특별한 샌드위치 영업시간: 월~ 금 07:30~18:00 / 토 10:00~15:00 정기휴무: 일요일 주소: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 7길 33 디테크타워 B동 B1층 B111호 연락처: 02) 6390 6134 카페 일상사(日常事)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에 위치한 커피숍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귀여운 카페인데요. 오픈 때부터 커피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지정타에 근무하시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주변 인근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많이들 찾아오신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페 일상사에 거래처 담당자와 함께 두 번 가봤는데요. 처음에는 아메리카노를,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코코넛라떼를 마셨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저를 이곳에 데려간 담당자는 항상 ..

양평 서종 소리마을, 가마솥밥 한정식 맛집

소리마을 한정식전문점 한방간장게장,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구이, 버섯불고기 등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 2길 1 오전 10:30 ~ 오후 9:00 매주 금요일 정기휴무 031) 773 6563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에 자리한 소리마을은 한정식전문점입니다. 서종 IC를 지나 청평댐 방향으로 약 2분 정도 가다 보면 소리마을의 넓은 주차장이 보입니다. 소리마을은 간장게장전문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간장게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인데요. 사실 간장게장 이외에도 메뉴가 다양하고, 특히 된장찌개와 나물을 비롯한 밑반찬들이 참 맛있습니다. 얼마 전 남편과 저는 드라이브 겸 바람을 쐬러 서종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소리마을에 들렀는데요. 도톰한 갈치구이가 생각나서 갈치구이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과천 브레쉬 에비뉴 베이커리 카페, 빵과 커피가 모두 맛있다

브레쉬 에비뉴 유럽식 과천 베이커리카페 경기도 과천시 새술막길 39 KT 과천지사(중앙동, 스마트타워 1, 2층) 평일 07:30~23:00 / 주말, 공휴일 09:00~22:00 02) 507-2727 주차 가능 브레쉬 에비뉴는 모든 빵을 직접 반죽하며 자연 발효하는 건강한 베이커리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빵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과천으로 외근 나갈 때마다 종종 들르곤 하는데요. 거래처로 가기 전에 미리 이곳에서 여유 있게 자료를 볼 수 있어 참 좋답니다. 브레쉬 에비뉴를 알기 전까지는 과천 시민회관 맞은편에 자리한 스타벅스에 가곤 했었는데요. 그곳 스벅은 자리 배치가 너무 가깝게 되어 있어 자료를 보기에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특히 브레..

우리 가족은 새조개보다 주꾸미,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지금 홍성 남당항에서는 새조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된 새조개축제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새조개 가격은 식당에서 드실 경우에는 kg당 8만 원이고, 포장은 7만 원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실수율은 400~500g이라고 하네요.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주로 잡히는 새조개는 쫄깃하고 담백한 감칠맛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단백질과 철분, 타우린 및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연휴 때 저희는 아빠와 함께 바람도 쐴 겸 해서 홍성 남당항에 갔습니다. 여전히 관광객들로 많이 붐비더라고요. 저희는 자주 가는 중앙회수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저희 가족의 입맛에는 새조개보다는 여전히 주꾸미가 더 맛..

수제 돼지 왕갈비가 맛있는 홍성 양념갈비 맛집, 면천갈비 내포 본점

3월의 첫날이자 연휴의 시작인 오늘, 아침 일찍 아빠가 계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이 많이 막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갔는데도 3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고요. 평소에는 2시간 정도면 내려갈 수 있거든요. 마침 저희보다 일찍 도착한 작은오빠가 점심으로 무엇이 먹고 싶으냐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사실 좀 전에 차 안에서 남편에게, 얼마 전에 시골에서 조카들과 함께 먹었던 내포 면천갈비의 돼지갈비가 생각난다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아빠가 드시고 싶은 것이 우선이었기에 따로 말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작은오빠의 핸드폰 너머에서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면천갈비에서 돼지갈비 먹을까?" 우와~~ 아빠와 저의 텔레파시가 통했나 봐요. 어쩜 이럴 수가 있죠. 남편도 놀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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