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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5

된장찌개와 밑반찬이 맛있는 고깃집, 안양 인덕원 비소원

비소원은 인덕원역 근처의 한우전문점입니다. 안양 관악대로변에 자리해 있는데요. 소고기구이뿐만 아니라 갈비탕과 점심특선으로 맛볼 수 있는 돼지갈비와 쌈밥정식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비소원메뉴: 한우 생갈비, 한우 양념갈비, 한돈 돼지갈비, 갈비탕, 소고기국밥 등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15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 토일 11:00 ~ 21:00라스트오더: 월-금 20:50 / 토일 19:50문의: 031 425 7794 저희는 등심과 양념갈비, 그리고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비소원은 밑반찬들도 다양하고 정갈하게 나오네요. 반찬들의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원 분께서 반찬으로 나온 도토리전도 숯불에 올려 함께 구워주셨어요. 고등어구이도 한 마리 나오네요...

영양돌솥밥으로 먹는 강남 뱅뱅사거리 직장인들 점심 맛집, 우면산식당

서초 그랑자이 맞은편에 자리한 우면산식당은 1+급 한우와 풍천장어, 맛 좋은 한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정육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저는 외근을 나갔다가 동료와 함께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면산식당왕갈비탕, 한우 소머리곰탕, 추어탕, 차돌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서울 서초구 효령로 406 LG전자대리점연중무휴매일 09:00 ~ 23:0002) 582 3392식당 외관에는 우면산 참 숯불구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는데요. 식당 인근의 직장인들에게는 우면산식당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양재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가다가 뱅뱅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걷다 보면 좌측으로 우면산식당이 보입니다.  식당 내부가 꽤 넓었는데요. 12시가 되기 전에 거의 모든..

매운탕 맛집이지만 추어탕도 인기 있는 말죽거리 양재민물매운탕

말죽거리 맛집으로 알려진 양재민물매운탕은 1973년부터 문을 열어, 50년이 넘게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매운탕이나 한방오리백숙 등을 먹었는데요. 남편 입맛에는 한방오리백숙이 가장 맛있었다고 합니다.    양재민물매운탕Since 1973메뉴: 빠가사리·메기·미꾸라지·잡고기 매운탕, 추어탕 등주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0-60영업시간: 매일 오전 11:30 ~ 오후 9:00브레이크타임: 평일 오후 4시 ~ 5시연락처: 02. 572. 1679 양재민물매운탕 실내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요. 제가 앉은 오른쪽에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 계셔서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방도 자리한 왼쪽 편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합니다.  양재..

신선한 육회와 연어의 맛있는 조화, 가성비 좋은 육회바른연어 과천중앙점

오늘 점심은 육회바른연어 과천중앙점에서 먹었습니다.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에서 약 237m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육회바른연어 과천중앙점메뉴: 육회바른연어, 3단변신초밥, 연어혼밥세트, 타코와사비육회 등주소: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B동 제지 1층 B101, 102호영업시간: 매일 11:00~ 22:00문의: 02. 6949. 4774 저는 오늘 이곳에 처음 와봤는데요. 육회바른연어는 육회와 연어만을 전문으로 다룬다고 하더라고요.  메뉴로는 육회와 연어 무한, 육회바른연어, 육회무한, 육비연유부초밥, 연어혼밥세트, 타코와사비육회, 육회물회, 육회쫄면, 매운불육회, 모듬초밥, 스테이크초밥, 구운육회덮밥, 불육회덮밥, 연어덮밥, 새우튀김, 통오징어튀김, 크..

막걸리가 무한 공짜, 용봉산 입구 맛집 코다리조림 전문점 황금코다리

코다리조림 전문점인 황금코다리 홍성점은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자리해 있다. 코다리조림을 비롯하여 코다리&갈비조림, 코다리&해물조림, 코다리&시래기조림, 코다리냉면 등의 메뉴가 눈에 띈다. 엊그제 시골에 갔을 때 아빠가 소개해주셔서 같이 가게 된 용봉산 입구 맛집이다. 용봉산 자동차극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황금코다리 홍성점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단체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식당 내부는 개방된 홀과 맞은편에 룸 형태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 앞에는 다섯 팀의 대기가 있었는데, 약 2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게 되었다. 황금코다리는 가족 분들이 함께 하는 식당인 듯 보였다. 자리를 배정하는 분은 젊은 아드님이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사장님과 얼굴이 닮았다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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