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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3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 않는 것이지, 不爲也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非不能也맹자 중에서 행복하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올해는 예기치 못한 누군가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인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보내게 되었네요. 한 고비만 넘기고 나면 모든 것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막연한 기대감은이제 언제쯤 이 답답한 시국이 안정될 것인가, 하는 한탄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날에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합니다.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만나봅니다. 하늘은 까맣기만 한데,  어느새 이렇게 요술을 부리고 있네요.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그러더니 어느 순간 펑~~~ 펑~~~  맞아요. 하늘이 주신 선물이냐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소원합니다!!!

톰은 이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조금 전에 겪었던 불쾌한 일을 모두 깨끗이 잊어버렸다. 그의 고민거리가 어른들이 겪는 불쾌한 일보다 조금이라도 덜 우울하고 덜 고통스러워서가 아니라,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새로 생각나서 먼저 있었던 일들을 당분간 그의 머릿속에서 씻어 버렸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의 중에서 여러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은 남편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로 신나게 놀러 다녔답니다. 원래 오빠들과 함께 시골에 가려 했지만, 아빠께서 몇 주 전부터 저희들을 모두 거부하셨습니다. ㅎㅎ 실은 제자들이 아빠의 시골집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의 크리스마스이브는 남편과 함께 하루종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외출..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부터인가 지금의 내 나이가 몇 살인지 금방 그 숫자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쌓이면서 추억도 그만큼 많아지고, 그 세월만큼 마음의 나침반도, 사랑도, 인생의 깊이도 더욱더 진해져만 갑니다. 오늘은 2021년 12월 25일, 사랑과 나눔의 온기로 무정한 계절을 녹이고 감싸 안은 날입니다. 신앙의 색깔과 관계없이 모두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요즘같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소중한 사랑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크리스마스에 들으면 좋은 음악 마법 속의 아름다움, 사라 브라이트만 마법 속의 아름다움 사라 브라이트만 클래식 성악곡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와 종교음악 등의 고전에서부터 팝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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