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는지요? 저도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잘 지냈답니다. 올해 추석에는 아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성묘를 하기 위해 선산으로 향하는데, 들판이 어느덧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시기적으로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는데...... 하루종일 땀이 뻘뻘...... 한낮의 기온은 여전히 여름의 흔적들로 계절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는 듯했습니다.차례는 서울에서 지내고 있지만, 매년 명절 때가 되면 찾아뵈어야 하는 시골에 계신 친지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차례를 모시고 시골에 내려갔지만, 이번 연휴는 추석 당일 이후 쉬는 날이 하루밖에 되지 않아 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먼저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남편과 아들은 물론 저까지, 저희 식구들은 모두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