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들이 보고 싶은 연극이 있어 예매를 했다고 해서 대학로에 다녀왔다.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였다.아들은 어렸을 때 웹툰으로 이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다고 했다. 연극 는 2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했고, 4년 연속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라고 한다. 정은경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무대에 올려지게 된 창작 작품이다.현재 대학로에서는 오픈런 공연으로 자리매김했고, 매년 지방공연도 이어가고 있었다. 이 작품은 그 제목처럼 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만나게 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지하철 기관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청년 이호선을 중심으로, 2호선 세입자로 살아가고 있는 네 사람의 사연들이 모두 마음에 와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