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청춘시대, 피부도 젊게 사세요! 저희집은 아빠가 여든 중반이 넘으셨기 때문에 매일 아빠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챙기게 되는데요. 피부 질환 역시 예외는 아니랍니다. 아무래도 매일 외출을 하시고, 여전히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크고 작은 사회활동도 꾸준히 하시다 보니 손자손녀들까지 할아버지의 화장품과 향수까지 챙기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찬바람이 불어오고 건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저희들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정기적으로 피부과에도 다녀오시게 한답니다. 어르신들의 피부질환은 피부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노화된 피부는 한번 피부질환에 노출되면 다시 예전처럼 치유되기가 어렵고, 세균 감염 등 2차 질환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