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객실은 바다 전망과 한라산 전망으로 나뉘는데요. 저희 가족은 바다 전망으로 선택했습니다. 객실로 향하는 로비의 은은한 조명들이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객실에 들어가 커튼을 접으니, 이런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게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네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객실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늘 만족스럽습니다. 침구류도 편안해서 쉼을 위한 휴식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도 널찍해서 좋고요. 욕실도 상당히 넓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 공간이 나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베스와 페이스, 핸드 타월이 나뉘어 있고요. 목욕용품과 머리빗, 면봉과 화장솜 코튼세트와 헤어드라이어, 반짇고리, 헤어캡 등이 구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