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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하늘이 자꾸만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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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정채봉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닳아 없어질 때에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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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결정짓는 끌림의 순간
만남을 결정짓는 끌림의 순간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결정짓는 끌림의 순간은 0.3초라는 찰나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설령 조금 더 심사숙고하게 될지라도 7초 안에 그려진 상대방에 대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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