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면천읍성 안에는 민속대장간이 있습니다. 저희가 서리태 콩국수를 먹었던 김가면옥 바로 길 건너편에 자리해 있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콩국수를 먹자마자 바로 민속대장간으로 달려갔습니다.


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고요. 장식용 가위도 눈에 띄었어요.

이 작은 호미도 귀여웠는데요. 그 이름은 복호미라고 하네요.

사실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어요.

맞아요.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구경하시는 분들이 착한 나무꾼이 되어 금도끼와 은도끼, 쇠도끼까지 모두 갖고 가시더라고요. 가격은 각각 1만 원씩, 3만 원이었어요.



이 칼로는 무엇이든지 자를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작두도 눈에 보였고요.


민속대장간 안의 여러 물건들 중에서 남편은 낫에 관심이 많네요.



이곳 민속대장간은 당진시 향토무형문화유산 보유자가 직접 물건들을 만드신다고 하네요.

면천읍성에 가시게 되면 이곳 민속대장간에 들러 복호미와 함께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도 구경하시면서 복도 많이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민속대장간에서 재밌게 구경을 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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