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나침반/그 곳

태안 신진항 찍고 다시 출발!

난짬뽕 2022. 4.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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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진항 찍고 다시 출발!

 

 

선산에 내려갔던 지난 주말에는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보지 못한 꽃구경을 아산의 벚꽃 명소인 순천향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끽하고요. 다시 길을 달려 홍성 내당한우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그 후 저희의 목적지는 태안 신진항이었습니다. 

 

집 반찬으로 먹을 반건조 생선들도 구입할 겸 해서요.

 

 

홍성에서 태안으로 가는 길목에는 예쁜 벚꽃과 노오란 개나리까지 피어 있어 눈 호강을 했습니다.

 

 

신진항은 예전에 갓 잡은 오징어를 사기 위해 몇 번 내려왔던 곳이었는데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신진항은 태안에서 가장 큰 항구라서 연중 많은 어선들이 입출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에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들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이곳에 오면 싱싱한 많은 생선들을 보다 좋은 가격에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또 이곳은 곳곳에서 낚시용품점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바다낚시를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신진항에서 배를 타고 나가기 때문에 낚시 애호가 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항구라고 하네요. 

 

 

항구에 정박해 있는 고기잡이 어선들도 구경하고, 갈매기들도 쳐다보고, 이렇게 잘 마르고 있는 생선들도 만났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반건조 생선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여기저기 좌판을 구경하면서 둘러봤는데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저는 박대를 좋아하는데 너무 다이어트를 한 박대들만 있더라고요. 다른 식구들도 사려는 생선들이 썩 눈에 들어오지 않은 듯싶었어요. 

 

그 순간, 한 분이 말씀하십니다. "그럼 우리 태안시장으로 가볼까?"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우리들은 모두 차에 올라탔습니다. 네. 맞아요. 다음 목적지는 태안 시장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태안 시장에서는 반건조 장어를 비롯하여 마음에 드는 여러 가지 생선들을 한가득 구입할 수 있었어요.  

 

 

어둠이 내린 늦은 시각에 서울에 도착했는데요. 가족들 모두 많이 피곤했을 텐데, 그래도 즐거웠다고들 하네요. 이날만큼은 그다음 날 출근할 걱정도 하지 않은 채, 여기저기 발길 닿는 대로 길을 나섰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월요일, 조금 피곤하기는 했어요. ㅎㅎ 

 

여러분들 모두 오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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