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수확하여 바로 판매하는, 주현이네 가루실 설향 딸기 직판장

가루실 설향 딸기 직판장

둔리저수지 주현이네는 가루실 설향 딸기 직판장입니다. 매일 아침에 딴 딸기만을 그날그날 판매하고 있어서, 딸기 상태가 매우 좋아요.

 

가루실 주현이네 설향 딸기 직판장

• 딸기, 딸기잼, 들기름 판매
• 주소: 충남 예산군 덕산면 가루실길 174
• 문의: 010 3298 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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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가루실가든에서 어죽을 먹고 나면 꼭 주현이네로 딸기를 사러 간답니다. 설향 딸기 직판장인 주현이네는 어죽집 맞은편에 자리해 있어요.

 

남편과 제가 딸기를 구경하고 있는 동안, 아빠는 사장님께서 건네신 딸기 한 접시를 잡수시고 계시네요. 주현이네는 가족 분들이 운영하고 계신데요. 주말에는 자녀 분들이 내려오셔서 일손을 도와주세요. 사장님 가족 분들이 모두 인심이 후하셔서, 손님들에게 이렇게 딸기를 맛보라고 한가득 담아 건네주신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는 1만 원, 1만5천 원, 2만 원짜리 딸기가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딸기 맛은 모두 같고, 가격에 따라 크기만 조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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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드실 딸기와 저희가 갖고 올라갈 딸기를 샀습니다. 남편이 계산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딸기를 더 먹고 가라면서 한 접시 더 담아주시네요. 

 

주현이네 직판장을 나와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아빠와 함께 저희는 또 딸기를 먹었습니다. 금방 직판장 안에서도 사장님께서 주신 딸기를 먹었는데 말이죠. 신선하고 맛있어서 자꾸만 딸기를 먹게 됩니다. 

 

주현이네 직판장에서는 설향 딸기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신 딸기잼도 판매하고 있어요.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딸기잼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둔리저수지 방면으로 가시게 되면 주현이네에서 맛있는 설향 딸기도 만나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금방 수확한 딸기가 신선하니 참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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