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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나침반/이 맛 167

안양 인덕원 바지락 전문점, 섬나루 바지락 칼국수

섬나루바지락칼국수 안양인덕원 본점 바지락 전문점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초무침, 바지락전, 바지락탕, 만두 등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51 주차 가능 매일 11:00~21:30 영업 031 422 9449 섬나루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 전문점입니다. 바지락초무침과 바지락전, 바지락탕, 바지락칼국수 등이 주메뉴이고요. 계절메뉴로는 초계국수와 왕만두, 물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안양 인덕원 역에서 청계 방면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자리해 있는데요. 주차장도 넓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제 과천으로 외근을 나갔다가 그곳에서 바로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아, 오늘은 칼국수를 먹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함께 일하는 담당자께서 면 종류의 음식을 정말 ..

가평 맛집 청하가든 막국수 한방수육으로 맛있는 재충전

청하가든 막국수 메밀막국수, 가평잣만두, 한방수육 전문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군로 36 오전 10시 오픈, 매주 월요일 휴무 031 584 0845 직접 재배한 건강한 채소들로 정성을 전합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하루종일 집에 있던 남편과 저는 5시가 훌쩍 넘은 시각에 집을 나섰습니다. 출장을 갔었던 남편이 자정을 넘어 집에 도착했고, 저도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 토요일 근무에 야근까지 해서 일요일은 집에서 푹 쉬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갑자기 막국수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몇 주 전부터 막국수가 먹고 싶긴 했었는데요. 주말에는 시골에 다녀와야 해서 시간이 없었거든요. 막국수는 집에서도 메밀면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되었고, 집에서 가까운 곳의 막국수 전문점을 찾아가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평일 점심에만 맛볼 수 있는 갈비탕, 본수원갈비 과천점

본수원갈비 과천점 경기 과천시 향나무로 5-1 매일 11:30~21:30 영업 02 502 8434 주차가능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있어 과천 거래처로 바로 출근했는데요. 담당자가 갈비탕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본수원갈비 과천점입니다. 담당자가 말하길, 이곳의 갈비탕은 평일 점심에만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오픈 시간 전에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대기할 수 있다고 했어요. 저희는 12시 점심시간에 맞춰 바로 출발했는데요. 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이라서 그런지,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고, 직장인들이나 모임을 갖는 엄마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안내된 자리에 착석하자 바로 음식이 나왔어요. 밑반찬은 김치를 비롯하..

과천 디테크타워 원조감자탕 일미집, 50년 전통의 수요미식회 방영 맛집

50년 전통의 원조감자탕 일미집은 tvN 수요 미식회에서 소개된 감자탕 맛집입니다. 얼리지 않는 100% 국내산 생뼈로 매일 직접 조리하신다고 하네요. 국내산 최상급 고기로 육질이 우수하고, 다른 식재료로 고기의 양을 줄이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특히 우거지나 깻잎 등으로 고기잡내를 감추지 않고, 오로지 품질 좋은 고기와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으로 차원이 다른 음식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맛과 양,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문구가 메뉴판 한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과천에 있는 거래처로 외근을 나갔는데요. 마라톤 회의를 마치고 나자 벌써 퇴근시간을 훌쩍 넘긴 시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 분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원래 담당자분은 면 종류를 좋아하셔서 가..

충남 덕산 가루실가든, 민물새우로 맛을 낸 어죽 매운탕 맛집

지난번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아빠와 함께 선산에도 다녀오고 예산시장도 구경했는데요. 아빠께서 어죽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룰루랄라 덕산 가루실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가루실가든 충남 예산군 덕산면 가루실길 180(둔리저수지 옆) 오전 9시 30분~오후 8시까지 영업(마지막 주문 7시 30분) 월요일 휴무 041 337 4630 어죽, 송사리매운탕, 새우매운탕, 미꾸라지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메기매운탕 예산시장에서 가루실가든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산소에 오를 때에도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감사했는데요. 예산에서 덕산을 지나 가루실가든으로 가는 길에 빗방울이 왕창 떨어지더라고요. 다행히 가루실가든 길목에 있는 둔리저수지를 지나자 뚝뚝 떨어지던 비가 쏙 그치더라고요. 가루실가든은 둔리저수지 바로..

남양주 대청마루, 손두부 보리밥 된장찌개 두부전골 감자전 맛집

대청마루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7(구암리 37-4) 메뉴: 보리밥, 두부전골, 제육볶음, 감자전 등 영업시간: 11:00~21:00(브레이크 타임: 15:30~16:30) 휴무: 매주 화요일(공휴일은 정상 영업) 주차 가능, 예약 불가, 포장 불가,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화: 031 591 0775 대청마루는 손두부, 보리밥, 두부전골을 전문으로 하는 남양주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모두가 아는 그 맛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강밥상을 이곳 대청마루에서 한상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희가 대청마루에 도착한 것은 오후 6시 10분경이었는데요. 약 20분을 기다렸다가 식당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청마루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를 안내해 주시는 분도 ..

남양주 카페 라 뷰(LA VUE), 북한강 너머 먼 산과 소나무의 전망 좋은 카페

카페 라 뷰(CAFE LA VUE)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31-29 영업시간: 11:00~21:00 / 금토: 11:00~22:00 연락처: 031 515 7755 남편과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지트 같은 그곳은 바로 카페 라 뷰(CAFE LA VUE)입니다. 남양주 운길산역을 지나 물의정원을 거쳐 대성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편에 카페 라 뷰의 표지석이 눈에 띕니다. 남편은 아메리카노 골드 브루 BLEND(카카오의 고소함, 위스키, 슈가)를, 저는 레몬 라떼를 차갑게 주문했습니다. 카페 라 뷰의 음료와 디저트들은 모두 저희 부부의 입맛에는 맛있게 느껴집니다.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보았던 기억들을 떠올려 보아도 만족스럽지 않았던 메뉴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원두를 비..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서락비 본점, 가평 맛집의 변함없는 맛

남편과 함께 막국수에 보쌈을, 아니면 닭갈비와 함께 막국수를 먹을 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던 우리는 자연스럽게 설악 IC로 향했다. 이날은 왠지 숯불 닭갈비가 더 먹고 싶었던 것. 그래서 우리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본점에 가게 되었다. 설악 IC 근방에 위치한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본점은 양념한 닭다리살을 초벌구이하여 손님상에 내놓는다.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에 가볍게 구워주기만 하면 끝. 자리에 앉자마자 숯불닭갈비와 후식 막국수를 주문한다. 후식 막국수는 비빔막국수이다. 후식 막국수라고 해서 양이 결코 적지 않다. 숯불닭갈비와 함께 먹을 때에는 후식 막국수의 양이 적당한 것 같다. 숯불닭갈비 2인분. 처음에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다 굽고 난 후에 먹기 시작하면 은근히 배가 불러온다. 우리 가족의 입맛..

바지락 해장국 전문 그린포차, 태안 안흥항 맛집

신진항에서 오징어를 산 후에 바로 안흥항으로 향했습니다. 안흥항의 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에 가기 위해서였죠. 혹시나 영업이 끝났을까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6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4시 50분경에 그린포차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린포차는 '그린포장마차'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나 캠핑족, 안흥항 건너편에 자리한 태안 스톤비치에서 라운딩 하신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린포장마차(그린포차)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안흥 1길 33 바지락 해장국 · 바지락 칼국수 전문 010 6372 0544 그린포차는 안흥항 입구에 자리해 있습니다. 저희 아빠의 뒷모습이에요. 8학년 6반이신데, 자세가 꼿꼿~~ 여전히 멋지십니다. ㅎ 그린포차의 영업시간은 ..

상황버섯을 입은 황금삼계탕, 깊은 국물 맛의 백세삼계탕 북수원본점

백세삼계탕 본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00 1층 매일 10:30~21:00 영업 031-293-5888 예약가능, 배달가능, 포장가능 오늘 점심은 백세삼계탕 북수원본점에서 상황삼계탕으로 먹었습니다. 수원에 일이 있어 내려갔었는데요. 거래처 담당자분께서 말복이라고 그냥 보낼 수 없다면서 사주셨습니다. 저는 백세삼계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요. 담당자분께서 말씀하시길, 노오란 국물이 진하다고 알려주셨어요. 백세삼계탕과 백세짬뽕 식당이 나란히 있더라고요. 백세삼계탕 식당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요. 저희는 백세짬뽕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말복이라 삼계탕을 드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셨지만요. 이곳의 짜장과 짬뽕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상황삼계탕이 나왔는데요. 정말로 노오란 황금빛의 옷을 입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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