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낙산사의 일몰과 일출, 절망과 두려움 그리고 희망 사이

난짬뽕 2024. 7. 1. 22:34
728x90
반응형

6월 18일 오후 7:37

 

오후 8:00

 

오후 8:01

 

6월 19일 오전 4:44

 

오전 5:07

 

오전 5:09

 

오전 5:10

 

오전 5:14

 

오전 5:15

 

절망과 두려움은 이겨내는 게 아니라
밥처럼 마주 앉아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사이로 희망이 끼어들어
이유를 완성한다.


- 김소연, 시옷의 세계 중 -

 

템플스테이를 떠났던 아들이 보여준,

낙산사의 일몰과 일출의 풍광들.

그리고 문득 떠올랐다는 문장 하나는 덤. 

 

 

오전 5:20

반응형
728x90

베네치아의 랜드마크, 리알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동화같은 야경

 

베네치아의 랜드마크, 리알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동화같은 야경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리알토 다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베니스의 랜드마크라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가 남겨져 있는 산 마르코 광장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꼭

breezehu.tistory.com

산 마르코 종탑에서 바라본 베니스의 하늘과 바람, 물이 그린 그림

 

산 마르코 종탑에서 바라본 베니스의 하늘과 바람, 물이 그린 그림

이번 여행은 갑작스럽게 떠나와서, 사실 아무 계획도 없었다. 단지 목적지만 '베네치아'로 정해진 상황. 그러나 아침에 먹은 무심해 보이던 파스타의 맛에 빠져, 왠지 이곳에서 그려질 앞으로의

breezehu.tistory.com

탄식의 다리를 지나 카사노바의 집앞에, 곤돌라 위에서

 

탄식의 다리를 지나 카사노바의 집앞에, 곤돌라 위에서

굳이 곤돌라를 탈 생각은 없었다. 이미 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며 건너는 다리 위에서 수많은 곤돌라들을 마음껏 시선에 담은 후였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생각이 지나가고 있는 순간, 남편에게서

breezehu.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