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너머/볼록 렌즈

색깔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난짬뽕 2021. 10.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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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모든 컬러는 그 내면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종의 카리스마가 숨어 있다. 맥박과 뇌파, 근육 활동 등에 영향을 주어 긴장이나 불안을 가라앉히는 신경 안정의 효과가 있는가 하면, 빠른 맥박을 늦춰 심신의 회복을 도와주기도 한다. 

 

또한 정신적으로 논리력과 분석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할 때도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컬러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때와 장소, 만나는 사람의 성격과 직업, 분위기 등에 따라 색깔 있는 사람으로 변신해보자. 현대사회는 컬러가 성공을 부른다. 

 

일반적으로 파란색 옷을 즐겨 입으면 신중하지만 독선적일 확률이 높고, 노란색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뛰어난 상상력을 갖고 있지만 남에게 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 성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다. 초록색 옷을 좋아하면 도덕적이고 솔직하지만 이기적일 수 있고, 항상 비슷한 컬러만 입는 이는 관념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흔히들 말하곤 한다.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일 때 사람들의 감성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컬러다. 어떤 컬러를 많이 접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사고와 정서도 그 컬러가 가진 특성에 따라 굳어지기 쉽다. 그것은 다시 말해, 어느 한 가지 컬러가 지닌 특성과 효과를 충분히 이용하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훨씬 유리하게 내 앞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컬러에는 엄청난 파워가 숨겨져 있다. 

 

직업에 맞는 컬러가 따로 있다

 

낯선 사람과 첫 대면을 했을 때, 그의 옷 색깔과 매무새를 보면 대강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자신의 직업을 의식하지 않고 옷을 입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은연중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만의 독특한 컬러가 있듯이,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옷차림새만으로도 직업을 알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직업 근성이 옷에서부터 묻어나니, 자연히 몸에도 배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직업에 따라 컬러 전략을 다시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 직종

전문 직종 종사자는 그 분야에서 베테랑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이미지를 연출한다. 남성의 경우 자기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옷차림이 좋은데, 가장 무난한 컬러는 감색과 회색으로 여기에 자주색, 빨간색, 핑크색, 녹색, 회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면 신선한 느낌이 난다. 

 

양복의 컬러가 튀지 않는 대신, 와이셔츠나 넥타이에 포인트를 줘야 상대방의 시선이 얼굴에 머문다. 가급적 체크무늬 옷은 피한다. 체크무늬는 사람의 이미지를 분산시켜 버리는데, 만약 무늬가 있는 옷을 입고 싶다면 가는 줄무늬가 있는 스트라이프 정도가 무난하다. 

 

여성의 경우, 옷 색깔이 두 가지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인 옷을 입으면 산만해 보인다. 박스형은 긴장감을 흩트려 뜨려 이미지를 해치며, A라인 플레어스커트보다는 몸에 맞는 H라인 스커트 차림이 좋다. 몸에 꼭 맞는 디자인은 그 사람을 활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또한 커리어우먼이라는 인상을 주려면 핸드백 사이즈가 커야 한다. 액세서리는 많이 하지 말고 한 부분에만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세일즈맨

기업을 상대로 영업한다면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검은색이나 회색 및 감색 옷차림이 좋으며,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면 지나친 세련미는 오히려 거부감을 주므로 피한다.

 

머리 컬러도 중요한데, 자신의 눈동자 컬러에 어울리는 머리 컬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눈동자가 밤색인데, 머리카락이 너무 검은 사람은 갈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산만하지 않아 좋은 이미지를 갖는 데 유리하다. 

 


사무직 남성

많은 남성들이 양복의 바짓단을 접어 입는데, 그것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키가 크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어울릴 뿐이다. 양복은 싱글 버튼이 더블 버튼 디자인보다 일을 더 잘할 것처럼 보이게 한다. 더블 버튼은 오히려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한다. 

 

 

위기를 극복하는 컬러 전략

 


컬러풀한 옷을 입는다

무채색 계열의 옷을 벗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중 밝은 톤의 옷을 입는다. 이는 활기찬 인상을 유발한다. 생기가 넘치는 인상의 사람은 왠지 일을 맡기면 더 잘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특히 사무직 남성들은 셔츠에 가장 많은 중점을 두어야 한다. 

 

업무공간이 주로 사무실이기 때문에 양복 윗도리를 벗을 경우가 많다. 이때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것이 셔츠 컬러다. 컬러를 지금보다 더 밝게만 입으면 그 사람은 생동감이 넘쳐 보인다. 이렇게 밝은 스타일로 일주일 중 두세 번을 입고 나머지 날은 무난한 컬러로 연출하는 것이 이미지를 부각하기에 알맞다. 

 


악센트가 필요하다

늘 똑같은 옷을 입어도 포인트를 달리하면 전혀 다른 옷을 입은 것 같은 효과가 난다. 여성은 액세서리, 남성은 넥타이와 셔츠, 손수건 등을 활용한다. 단 소품의 컬러가 다양해야 한다. 가장 소홀하게 되는 부분은 벨트다. 장식이 많지 않은 단순한 디자인이 무난하다. 벨트 주위에 열쇠고리 등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업무 외적인 일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셔츠 주머니에 꽂힌 볼펜은 뭔가 열심히 일하는 듯한 인상을 풍겨 돋보이게 한다. 

 

이제는 컬러를 입는다

 

붉은색

자신의 직관력을 자극하고 싶거나 신념을 강화시키고 싶을 때, 붉은 자주색 옷을 입으면 도움이 된다.

 

파란색

상대방에게 지적인 분위기로 비치고 싶을 경우, 짙은 파란색 옷을 입는다. 콤비로 입을 경우 회색이나 흰색과는 잘 어울리지만, 녹색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노란색

본능적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색이다. 다른 사람에게 주목 효과가 높기 대문에 오랫동안 기억되고 싶은 자리에서는 노란색으로 스타일링 하자. 

 

초록색

진정효과가 있는 색으로 온화하거나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입는다. 그러나 녹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지루함을 느끼거나 나태해지기 쉽다.

 

분홍색

분홍색은 두뇌를 은근하게 자극하고 몸에 울림을 준다.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라색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준다. 정신적 혼란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에는 연보라색 옷을 입는다. 외로움이나 슬픔을 연상시키고,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여 신비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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