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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맛있는 송파구 문정동 법조단지 중식당 차이킹

요리가 맛있는 송파구 문정동 법조단지 중식당 차이킹 중식당 차이킹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 SK VI GL메트로시티 A동에 자리한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차이니즈 다이닝 차이킹은 문정동 법조단지에서 맛있는 중식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식사시간 때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어요. 지난 토요일에 오래간만에 다른 일정이 없어서 남편과 함께 차이킹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이가짬뽕에도 종종 가는 편이지만, 요리가 먹고 싶거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에는 이곳 문정동으로 넘어와 차이킹으로 간답니다. 차이킹의 분위기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실내 테이블은 옆 테이블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세련된 유리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요. 양 벽면으..

컬러테라피 인테리어, 공간이 색을 입는다

공간이 색을 입는다 컬러테라피 인테리어 여러분들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시나요? 요즘에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혹은 공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색상으로 독특하게 집안을 꾸미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길고 긴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집은 기존의 생활공간에서 더 나아가 업무와 취미, 운동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집은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공간의 기능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까지 요구되는데요.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공간 컬러테라피입니다. 공간 컬러테라피, 건강한 집으로 색칠하다 컬러테라피는 색을 이용해서 사람을 치료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것을 인테리어에 적용시켜 건강을 지켜주는 집으..

향기 가득한 편안한 공간, 아로마테라피 인테리어

향기 가득한 편안한 공간 아로마테라피 인테리어 '향기 인테리어'라고도 하는 아로마테라피 인테리어는 향기로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집안을 색다른 분위기로 꾸밀 수도 있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좋은 향기는 사람의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천연소재로 공간을 꾸미고 더 나아가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시도들이 이제는 집안으로 들어와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거실에는 타임이나 로즈메리 등을 창가나 벽에 걸어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요령대로 말려주기도 하는데요. 진했던 향기가 사라지면 허브 오일을 조금씩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허브는 종이 사이에 끼워 눌러 액자를 만들거..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엔딩, 봄날은 간다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 엔딩, 봄날은 간다 봄은 오는 듯이 가버리는 새침데기인 것 같아요. 지난주 내내 과천으로 출근을 하게 된 저는 서울대공원의 벚꽃이 보고 싶었습니다. 월요일 외근이 끝나자마자 서울대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물론 과천으로 이사 온 친구와 함께요. 작년에는 남편과 함께 걷던 길을, 올해에는 친구와 함께 걷게 되었네요. 올해는 남편도 저도 일이 좀 많아지는 바람에 집 앞 석촌호수의 벚꽃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거나 아니면 집안 행사로 집을 나서게 되니~~~ 근간에 집은 잠을 자러 들어가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그 아쉬움을 이곳, 서울대공원에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좀 더 잘 찍을 수 있다면, 이곳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 황용기 사장의 업무 철학과 조언

주말인 오늘 마무리할 일이 있어서 회사에 나갔었는데요.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몇 년 전에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 황용기 사장님을 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벌써 오래 전의 2018년 때의 일인데요. 그때 사장으로 승진하신 황용기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생각나서 소개해드립니다. 리더로서의 원칙과 업무 철학, 미래역량 강화 등과 관련된 조언들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됩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 황용기 사장 올해 초, 황용기 TV사업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가 미래 준비를 위한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둔 것이라 발표했다. 1984년에 금성사에 입사해 TV 분야 연구 및 개발에서 잔뼈가 굵은 황용기 사장. 그가 펼쳐갈 TV사업본부의 앞으로의 행보와 더불어 도약..

태안 신진항 찍고 다시 출발!

태안 신진항 찍고 다시 출발! 선산에 내려갔던 지난 주말에는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보지 못한 꽃구경을 아산의 벚꽃 명소인 순천향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끽하고요. 다시 길을 달려 홍성 내당한우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그 후 저희의 목적지는 태안 신진항이었습니다. 집 반찬으로 먹을 반건조 생선들도 구입할 겸 해서요. 홍성에서 태안으로 가는 길목에는 예쁜 벚꽃과 노오란 개나리까지 피어 있어 눈 호강을 했습니다. 신진항은 예전에 갓 잡은 오징어를 사기 위해 몇 번 내려왔던 곳이었는데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신진항은 태안에서 가장 큰 항구라서 연중 많은 어선들이 입출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에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들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이곳에 오면 싱싱한 ..

새우살 한우 베스트 맛집, 홍성 내당한우

새우살 한우 베스트 맛집 홍성 내당한우 지난주 선산에 내려가면서 벚꽃 명소인 아산 순천향대학교에 들러 꽃구경을 했던 모습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성묘가 끝난 후에는 홍성 내당한우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예전에도 내당한우에 가기 위해 홍성 시내를 몇 번 지나치기는 했는데요. 김좌진 장군의 동상을 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시댁 모임에서 내당한우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가족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 해서, 함께 성묘를 올 때에는 점심을 이곳에서 먹기로 했었답니다. 저희는 주말에 내려오기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요. 식당에 도착해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어서인지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으셨어요. 저희도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자리가 날 때까지 오랜 시간을 ..

국내 최초 지휘 퍼포머, 김현철

국내 최초 지휘 퍼포머 김현철 이번 주는 매일 과천으로 외근을 나가게 되었는데요. 오전 9시에 잡힌 회의가 담당자의 급한 일로 인해 오후로 시간이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시간이 붕 뜨게 되고 말았죠. 서울에 갔다 다시 오기에는 시간이 애매했고요. 과천에는 친구도 있으니 별다른 걱정은 들지 않았는데요. 마침 거래처 사무관께서 과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과천아카데미가 10시에 진행되는데 그곳에 다녀오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검색을 해보니, 오늘의 강의는 지휘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 지휘자의 무대였습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그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공연 장면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개그맨이었던 그가 땀을 흠뻑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지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충남 아산 벚꽃 명소, 순천향대학교

충남 아산 벚꽃 명소 순천향대학교 매년 4월이 되면 가족 행사가 많은데요. 지지난주 식사 모임에 이어, 지난 주말에는 아버님 제사를 앞두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 선산에 다녀왔습니다. 여덟 시경에 집을 나서니,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이 하나도 막히지 않았는데요. 저희 가족들은 내려가는 길에, 충남의 벚꽃 명소로 유명한 순천향대학교에 들러 꽃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순천향대학교의 벚꽃이 정말 예쁘다는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는 것은 가족들 모두 처음이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온통 벚꽃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벚꽃들 사이에서 활짝 핀 목련꽃도 정말 곱기만 했고요. 고운 벚꽃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가운데에는 넓은 잔디밭도 있었는데요. 이른 아침인데도 아기들이 아장아장 걷고 있고, ..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 15년이 넘게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친구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로 얼마 전에 이사를 갔습니다. 가끔씩 석촌호수도 같이 산책하고, 동네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즐겨 마셨던 우리는 이제 생활 반경이 멀어져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적지 않았는데요. 그나마 과천에는 제가 업무 차 자주 가는 곳이라서, 친구와 저에게는 약간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의하러 과천에는 언제 오느냐는 친구의 연락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마침 엊그제 외근을 나가게 되었고, 일이 끝나자마자 퇴근길에 친구와 만났습니다. 마중 나온 친구는 바로 저를 자신의 아파트인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로 데리고 가서는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요즘 짓는 아파트 이름은 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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